오늘은 돼지감자차 효능
돼지감자차 부작용, 돼지감자차 먹는법까지
한 번에 다 알아볼게요!
알반 감자와는 다르게
울퉁불퉁한 모양이 특징이며
뚱딴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는 17세기 이후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흔히 야산에서 자생하며
돼지감자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직접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다고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한데요.
보통은 간편하게 돼지감자 차로
많이 드시는 거 같아요.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는 혈당을 낮춰줘서
당뇨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눌린, 루테인, 식이섬유, 철분, 칼슘,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E, 토코페롤 등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 예방을 해주고
비타민C, E가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아주 탁월하다고 하네요.
칼슘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뼈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안도 풍부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중년분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공복은 피해주세요.
돼지감자는 인슐린이 풍부해서
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응 하기 때문에
빈속은 피해주고 권장량을 지켜주세요.
몸이 차가우신 분은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차를 끓일 때,
따뜻한 성분을 가진 생강을 넣어서 드시거나
1일 1잔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돼지감자는 고 칼륨 식품이므로
위장이 약하거나
신장에 주의가 필요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 임산부는
전문의 상담 후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돼지감자에
이눌린 성분은 열을 가하면
추출이 더 잘 된다고 해요.
그래서 돼지감자를 말린 후 볶아주면
식이섬유가 더 풍부해지고
맛과 영양이 더 좋아져서
구수한 맛을 내줘요.
물 1리터당
돼지감자 3-4개 넣어주고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서 5-10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저는 조금 더
깔끔한 맛을 위해
다 끓인 다음
바로 건더기는 꺼내서 버려줍니다.
이렇게하니 맛이 훨씬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한 번 끓일 때
큰 냄비에 3리터를 끓여서
아침, 저녁으로 한 잔씩 마시고 있는데요.
식후에 마시면
참 좋은 거 같아요.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햘당 조절된다니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먹고 있는 돼지감자차는
저희 엄마가 돼지감자를
직접 기르고 수확해서 말리고 볶아
돼지감자차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시중에 다양한 재품들을
많이 팔더라고요.
돼지감자차 티백,
광동 돼지감자차,
여주 돼지감자차,
자색 돼지감자차 등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니
취향껏 선택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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