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보통입니다!
오늘은 공기정화식물 1위인
아레카자야 잎마름 및 가지치기에 대해
알아 볼게요!!
아레카자야를 반려식물로
집에 들인지 3달 조금 넘었어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탓인지
잎끝쪽들이 조금씩 말라가기 시작했어요.
이러다가 죽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죽어가는 건 아니었어요!
아레카자야는
습기와 건조함에 예민한 식물이라서
요즘 날씨가 많이 건조해진탓에
잎끝쪽이 누렇게 말라가는 현상이 생긴 거
였어요.
자, 이제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알아 볼게요!!
사진을 보시면 잎끝쪽이
누렇게 말라있는거 보이죠?
이제 이 부분을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낼 건데요.
아래쪽 사진을 봐 주세요.
가위 방향을 보면
잎파리랑 사선으로 해서 잘라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다 자르고 나서도
잘랐는지도 모르게 깔끔해진답니다.
물론 그게 귀찮으신 분들은
일자로 잘라도 상관없지만 다 자르고 난 후
아레카자야게 별로 예쁘지 않아요.
사선으로 자르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잎이 누렇게
잎마름이 있는 부분에서 2cm아래로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누렇게 변한 부분들이
깔끔하게 잘려나가더라구요
아레카자야의 잎마름정도를 보고
알맞게 잘라주면 될 것 같아요.
누렇게 변한 부분을 다 자른 다음
이렇게 식물 영양제를 꽂아 두었어요.
식물영양제는
동네에서 10개에 2000원 주고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화분에 크다보니
식물영양제 두개는 그냥 뿌려주고
두개는 꽂아 두었어요.
천천히 잘 들어가더라구요.
잘 안들어간다 싶으면 빼서
자리를 바꿔 다시 꽂아주면 돼요.
아레카자야는 예민한 식물이기때문에
분갈이나 포기 나누기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저도 당분간은 식물영양제 주면서
그냥 두려구요.
이제 좀 더 추워지면
안으로 들여놔야 될 거 같아요!
아레가카자야 잎이
누렇게 변해서 잎마름이 있다면
사선으로 가지치기 하시고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그리고, 집 안 분위기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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