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나는 농장
• 입장료: 입장료4000원(입장/무제한 따먹기)
감귤체험7000원(입장/무제한 따먹기/한바구니 수확)
• 영업시간: 매일10:00-17:00
(예약없이 체험가능/16:30입장마감)
우천시 휴무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오당빌레길 88 탐나는농장
안녕하세요.
나보통입니다!
초겨울에 제주도를 간다면
반드시 들려야할 곳이 있는데요.
바로, 감귤 농장입니다!
가을의 제주는
농장 뿐만이 아니라 길거리 곳곳에
귤들이 주렁줄렁 매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함부로 따면 안된답니다.
재주도는 감귤농장에서 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작년에 첫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첫 감귤따기 체험은 아주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탐나는 농장은
귤따기 체험 비용은 한바구니당 7000원 인데요.
귤따기 체험을 하면서 귤은 양껏
따드셔도 됩니다!
귤따 먹는 건 무제한!!!!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희 부부는
또 사진 찍는 거에 정신이 팔려서
농장을 나가기 직전에 귤 두바구니를 서둘러
따서 담았어요.
귤 두세개 까먹고 감동!!!
너무 맛있더라구요??
왜 더 귤을 따먹지 않았을까?
이렇게 맛았는데....하는 아쉬움...
바로 따 먹는 귤맛은 처음이라 둘 다 놀람요.
탐나는 농장은
감귤 따기 체험뿐만 아니라
포토존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저희 부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찍다가찍다가 지치기는 처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쁜 포톤존이 엄청 많았어요!
귤을 따라는건지
사진을 찍으라는건지 헷갈릴 정도.
귤밭이 엄청 넓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운동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 뜨고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예 눈 감아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사고 찍어보구요!
ㅋㅋㅋㅋㅋㅋ
귤밭에서 귤이랑 같이 찍으니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그냥 막 찍어도 다 예쁘게 나와요.
저희 부부가 찍은 포토존 말고도
더더더 많아요!!!
역시 귤이 주렁주렁 열린 곳에서 찍는게
젤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귤밭 구경 다 하고
사진도 찍을 만큼 다 찍고
사진에 보이는 바구니에
귤 한가득 따서 숙소로 돌아갔어요.
차로 아동하면서도 먹고
숙소 가서도 엄청 먹었어요!
제주도 여행내내 귤과 함께!!!
화장실을 자주 가기는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었던 맛~
제주도에서 귤 따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탐나는 농장 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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